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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꼽문50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제가 생각하기에… 잠, 그리고 꿈은… 숨 가쁘게 이어지는 직선 같은 삶에, 신께서 공들여 그려 넣은 쉼표인 것 같아요. 2021. 9. 26.
<월든> <시민불복종>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법이 본질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에게 불의를 행하는 역할을 하도록 강요한다면 그 법은 즉시 위반하라. 우리의 생명을 걸고 기계의 작동을 멈추게 하는 대항 마찰력이 되자. 우리가 비난하는 바로 그 불의가 자행되는 것을 도와서는 안 된다. 中 2021. 9. 26.
<1984> 조지 오웰 그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이 모든 일이 얼마나 쉬운가! 항복만 하라. 그러면 모든 일은 저절로 해결된다. 이것은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려고 발버둥치지만, 결국 뒤로만 밀리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 물결을 따라서 헤엄치는 것과도 같다. 오직 자신의 자세만 바뀌었을 뿐,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 무엇이든 진실일 수 있다. 2021. 9. 26.
<엄마의 말뚝> 박완서 " 기어코 서울에도 말뚝을 박았구나. 비록 문밖이긴 하지만.... " 中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