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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꼽문50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글배우 행복은 오늘의 내 생각을 닮는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는 사람이 되자. 무던히 잘 견뎌 냈다. 그것이 무엇일지라도. 2021. 9. 26.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나는 우리가 눈이 멀었다가 다시 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눈은 멀었지만 본다는 건가. 볼 수는 있지만 보지 않는 눈먼 사람들이라는 거죠. 2021. 9. 26.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최진석 ‘무위’란 아무것도 안하는 게 아닙니다. ‘무위’란 세계와 관계할 때 기존의 견고한 틀이나 방식에 갇힌 상태가 아님을 뜻해요. 이미 있던 신념, 이념, 가치관을 무시하고 자신이 주인이 돼서 자신이 고유하게 생산한 자신만의 문제의식으로 세계와 직접 관계하는 겁니다. 세계를 볼 때 기준을 갖고 보지 말라는 겁니다. 이론을 가지고 문제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2021. 9. 26.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는 만큼만 행복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한다. 그런데 행복을 찾는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당신의 생각을 통제하면 된다. 행복은 외적 상황에 달려 있지 않다. 행복은 내적 조건에 달려 있다.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