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 <엄마의 말뚝> 박완서 " 기어코 서울에도 말뚝을 박았구나. 비록 문밖이긴 하지만.... " 中 2021. 9. 26. <너만 모르는 그리움> 나태주 신이 허락하신 만큼 오늘 하루치의 사랑과 평안과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당신께 전해요 부디 오늘 하루도 잘 계시옵기를… 中 2021. 9. 26. <숨결이 바람이 될 때> 폴 칼라니티 죽음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러나 죽음 없는 삶이라는 건 없다. 나는 계속 나아갈 수 없어,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야(I can’t go on. I’ll go on). 2021. 9. 26. <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 망설이는 거. 나는 망설이고 싶지 않아. 그런데 망설여야만 해. 누군가 나를 찾아와 주길 원하지만, 내가 정말로 원하는지 망설여져. 뭔가를 먹고 나면, 계속 먹을지 망설여. 그리고 잠에서 깨면, 일어나야 하는지도 망설여. 나는 모든 것을 망설여. 이상해. 2021. 9.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