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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꼽문

<동급생> 프레드 울만

by Mizbean 2021. 9. 26.
“덧없다” 그렇더라도 나는 불평을 해서는 안 된다. 내게는 적들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있고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기쁘기까지 한 순간들, 해가 지는 광경이나 달이 떠오르는 모습, 또는 산꼭대기에 쌓인 눈을 지켜보는 순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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